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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어떻게 주식투자 해야할까? : 투자 선택,분배, 보유

주식

by 정보 채널 2020. 8.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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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선택: 인덱스 펀드
자산 분배, 주식 보유인 목표와 위험부담 정도에 대한 결정과 주식을 공부하는 법에 있어 밑바탕이 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이제 투자를 해 보아야겠지요? 오늘도 단기 투기가 아닌 건전한 투자적 관점에서의 주식 투자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1. 자산을 어떻게 분배할지 정하십시오

즉 다시 말해 본인 자금을 어떤 유형의 투자에 얼마만큼 분산할지를 정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주식에 얼마를 투자할지 그리고 채권에는 얼마를 투자할지,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할지 아니면 보수적인 투자를 할지 정해야 하고 유동 선자산과 현금은 얼마나 남겨놓을지에 관해 자신의 투자 성향을 생각해 혹은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간을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자신의 시장 기대치와 리스크 감수를 근거하여 자산 분배의 시작점을 설정해야 합니다.

2. 투자를 선택하십시오.

자신의 "리스크와 수익"을 목표로 하여 수많은 선택중 제외할 것은 제외를 시키십시오. 투자자로서 보수적인 투자 형태로 안정적인 글로벌 기업인 애플이나 삼성 같은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는데 이런 투자가 가장 기본적인 투자 형태이고 안전한 투자 형태입니다. 바닥부터 시작하는 접근 방식은 본인이 미래의 가격과 배당금을 예측하여 그것을 근거로 개인이 각 주식을 사고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접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은 뮤추얼 펀드가 부과하는 보수를 면제받을 수 있긴 하나 충분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신경 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본인의 투자 요구에 가장 잘 맞는 주식을 선택하십시오. 본인의 연봉이 높거나 혹은 높은 과세 등급에 속한다면 또는 단기적이거나 즉각적인 수입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리스크 감수의 충분한 여력이 있다면 배당금은 비록 적지만 평균 이상의 기대수익률의 고성장주를 선택하십시오.

저비용 인덱스 펀드(index fund)는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펀드보다는 보수가 적게 발생합니다. 이는 잘 책정되고 믿을 만한 지수를 따라 투자하게 되므로인덱스 펀드는 좀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덱스 펀드는 어떤 지수 내에 있는 주식으로 구성된 수익 기준을 선택하기에 같은 자산으로 대부분 혹은 전부를 사서, 지수가 나타내는 수익을 넘지는 않지만 최소한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그다지 흥미 있는 투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인덱스 펀드는 새롭게 투자를 시작하는 주식 초보들에겐 아주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으니 기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매입 후 보유, 저비용 인덱스 펀드와 적립식 투자 전력이 장기적으로는 많은 공격적 뮤추얼 펀드보다도 좋은 투자 성과를 보여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단기적인 투자 접근 방식보다 장기적인 투자 접근 방식을 취하고, 보수적인 투자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살게 없다? 리스크 감수가 부담스럽다, 시장의 주도주에 투자하십시오, 삼성, 애플, 마소, 코카콜라, 버크셔 등등 말이죠)


상장지수 펀드(Exchange Traded Fund)는 주식처럼 사고파는 인덱스 펀드의 일종입니다. ETF(상장지수 펀드)는 비운용 포트폴리오 즉 적극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와 달리 주식의 지속적인 거래를 하지 않는 펀드이고 대개 수수료 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특정 지수 및 특정 사업을 근거로 혹은 금(Gold) 같은 선물을 근거로 한 상장지수 펀드를 살 수 있고 이런 ETF는 주칙 초보자들에게 투자할 만한 좋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몇몇 회사는 은퇴 투자자를 위한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자산 분배" 혹은 "목표 날짜"라고 하는 본인의 나이에 따라 자동적으로 보유액을 조정하는 펀드이지요. 예를 들면, 본인이 젊다면 포트폴리오를 증권에 더 많이 분산투자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동적으로 고정 수입 주식에 좀 더 투자하도록 전환하는 방식인 것이죠. 단순 인덱스 펀드나 ETF보다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인덱스 펀드와 ETF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서비를 제공하니 이걱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좋은 선택 중 하나일 것입니다.

투자 선택 시 거래 비용과 보수 역시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비용과 보수가 본인의 수익의 잠식 비율이 높다면 이윤이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을 사거나 보유하거나 혹은 팔 때 어떤 비용이 드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주식 거래비용은 수수료(commission), 호가스프레드(Bid ask Spread), 슬리피지(Slippage) 그리고 매매차익 세금 등을 포함하는데 이런 거래 비용이 작을수록 개인투자자들이 이윤을 내는 것에 유리하게 됩니다. 펀드의 경우엔 거래비용으로 운용 보수, 판매수수료, 상환 수수료, 매매 보수, 계좌관리 보수, 사무관리비용 등이 있습니다.

3. 평소 관심 있던 회사의 기업 내재가치와 적정 주가를 결정하십시오.

내재 가치(intrinsic value)는 적정 주가가 얼마나 되는지로 현재의 시장가치와는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주가는 MOS(안전지대) 확보를 위해 내재 가치보다 적습니다. MOS는 추정 내재가치의 불확실정 정도에 따라 20~60% 까지를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적정 주식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을 아셔야 적정 주가를 산정하실 테니 산정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적은 수수료율과 연간 매출을 가진 인덱스 펀드를 선택하십시오. 1억 이하의 투자자금을 가진 투자가에게 인덱스 펀드를 대신할 만한 것은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 배당할인 모형(Dividend discount model): 주식 가치는 미래 배당금의 현재 가치의 합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주식가치 = 각 주식 배당금 / 할인율 혹은 요구 수익률 - 배당성장률로 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A라는 기업이 연간 배당금으로 주당 1000원씩 준다고 하고 연간 기대 성장률을 7%로 가정해 봅시다. 본인의 개인 자신이 12%면 A기업의 주식 가치는 1000/(0.12-0.07)=20000 이 나오게 되는데 즉 주당 2만 원이란 값이 나오는 것이죠.

◆ 비교 방법: 이 방법은 주식 가격을 수익, 장부가치, 매도 혹은 현금 흐름 등과 연동한 것을 근거로 하여 가치를 평가합니다. 주식을 매도할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현재 주식의 시장 가치율을 올바른 벤치마크와 역대 주식의 평균율과 비교를 하는 방식이죠.

◆ 현금 할인 모형(Discounted cash flow): 주식 가치는 미래에 기대되는 현금 흐름의 현재 가치의 합을 의미합니다. 즉 DCF = CF1/(1+r)^1 + CF2/(1+r)^2......+CFn/(1+r)^n. (CFn 은 주어진 기간(n) 동안의 현금 흐름, r은 할인율 또는 요구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전형적으로 현금 흐름 할인 모형 은 성장가치를 계산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연간 현금 흐름 성장률을 예측하고 최종 가치를 계산히기 위해 최종 성장률을 추정하는 계산방식입니다. 그리고 두 값을 합하면 주식의 현금 흐름 할인 가치를 얻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B 기업의 미래 현금 흐름이 주당 2000원이고, 할인율이 12%고 향후 10년간 7%의 미래 현금 흐름 성장률을 추산하고 그런 후 4%의 미래 현금 흐름 성장률을 추산한 후 4%의 미래 현금 성장률로 추산하면 주식은 15690원의 성장가치와 16460원의 최종 가치가 나오게 되고 이를 합산 한 주당 32150원이 적정 주식 가치가 되는 것입니다.

4. 이제 주식을 매입하십시오

이제 어떤 주식을 살지 결정하셨다면 주식을 사면 되는 것입니다. 본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자산 운용사를 찾아 거래를 주문하십시오.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주식을 단순히 주문만 해주는 할인 중개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용해주는 투자 회사를 선택할 수도 있죠. 이런 운용 투자회사는 비록 비용이 더 들지만 여러 정보도 제공해 주고 안내도 해주니 초보 투자자들에겐 이 방법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온라인 중개인 를 찾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꼼꼼히 온라인 웹사이트를 둘러보시고 또 지불해야 할 비용 중 다른 보수 비용이 있는가도 잘 체크 하셔야 합ㄴ다.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최소가치에 맞거나 어떤 주식 회사가 거래비용을 지불하는 주식에 투자할 경우 몇 몇 브로커는 무료로 주식을 매매해 주기도 합니다.

몇 몇 회사는 브로커 없이 본인이 직접 주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직접 주식 구입 계좌가 있기도 합니다. 만약 매입 후 보유(BH)나 적립식 투자(DCA)를 원하시는 투자자라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시거나 본인이 구입하고자 하는 주식회사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이메일로 문의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보수 비용도 신경 쓰셔서 보수가 아예 없거나 부담이 가장 적은 주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포트폴리오 분산을 위해 5개에서 10개 많게는 10개의 다른 주식을 사도록 하십시오

다른 분야나 산업, 그리고 국가, 회사의 규모나, 성장이나 가치를 고려해서 꼭 분산 투자하도록 하십시오. 영리한 토끼도 나중을 위해 3개의 굴을 준비한다는 교토삼굴 (狡兎三窟)이란 옛 격언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6. 적어도 5~10년 혹은 더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십시오.

만약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신 게 맞다면 주식시세가 나쁜 날이나 달에 팔아야겠다는 유혹을 잘 이겨내십시오, 비록 등락을 할 순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주식 시장은 항상 상향선을 보였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시세를 보시며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이고 이는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투자하신 회사의 근원적인 조건이 아직 건재하는 한 또한 현금이 갑자기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주식을 팔지 마십시오. 그러나 시장 주가가 적정가치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책정되어있거나 주식 매입 후 회사의 근원적인 부분이 갑자기 변화돼서 더 이상의 이윤 창출이 어렵겠다고 판단하시면 주식을 파는 것이 옳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7.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투자를 하십시오.

적립식 투자(DCA)는 주가가 낮을 때 사고 높을 팔도록 하는 간단하지만 안전한 전략입니다. 월급의 일정량을 따로 떼셔서 정기적으로 주식을 사도록 하십시오. 더불어 베어마켓(약세장)은 주식을 사야 할 시기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이 20%까지 떨어지면 주식으로 옮기고,. 50%까지 떨어지면 가능하 모든 현금과 채권을 주식으로 옮기란 말이 있습니다. 얼핏 말도 안 되고 허황되게 들리지만 대공황 시기에도 주식은 휴지조각처럼 떨어졌지만 결국 경기는 회복되었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이렇게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돌입했을 때를 대규모 할인 행사로 보고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을 고수해 왔단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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