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 시장은 스타트업 투자 후 수익 실현의 길을 열어줍니다

9.21. 중대한 뉴스가 보고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가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한국거래소가 창업기업 육성과 KSM에 등록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KSM(KRX Startup Market)을 개방한다는 내용입니다.

KSM은 KRX 스타트업 마켓(KRX Startup Market)의 약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스타트업 주식의 장외거래 시장을 말합니다. 상장되지 않은 창업기업의 주식을 보유한 개인이 중개 없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공식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각 판매자와 구매자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후, 그들은 가격 조건과 거래를 모바일 앱을 통해 협상할 수 있습니다.

KSM에서 거래할 수 있는 창업기업의 종류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정책금융기관(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성장금융, 산업은행) 등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것은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한 회사입니다.

KSM 및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입니다. 창업 투자 후 수익 실현 기간이 확대됩니다.
KSM 시장의 개방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이 시작돼 개인이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KSM을 통해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과거에는 창업 투자 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M&A의 경우 투자를 회수하는 방법, IPO를 통해 증권시장에서 거래하는 방법 등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KSM 시장이 열리면 창업주를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유통할 수 있어 투자자들은 창업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자가 아닌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곳이 없습니다. 시중은행이 제시한 금리가 1~2% 정도로 낮아 P2P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제시한 8~15%의 고금리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그것을 통해 투자합니다.

 

P2P 대출에 대한 투자도 새로운 투자처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정해진 이자수익만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은행 예금과 큰 차이가 없고, 금리 기반 투자 기술입니다.

반면 스타트업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이자처럼 고정수익이 아니라 투자대상인 기업의 성장에 따라 훨씬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손실 가능성은 주식투자를 동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려해야 하지만 새로운 '투자처'다.

"스타트업" 투자는 다른 투자와 차별화됩니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일반 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와는 다릅니다. 고위험 고수익, 즉 고위험 고수익 투자이긴 하지만 투자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가 있다면 투자 결과에 대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주식 투자는 특정 호재나 전반적인 경제 성장 시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과 맞닥뜨린 산업과 기업 자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공부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소규모 타깃 시장에서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 조직으로 입주해 창업 회원, 즉 임원들과 만나는 것도 비교적 쉽습니다. 따라서 창업투자에 대한 분석은 보다 정확하고 상장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주식투자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대기업들은 종종 그들의 규모보다 더 느리거나 더 느리게 성장합니다. 반면, 재능 있는 창업자들은 빠르게 움직이고 성장하여 시장에 대응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이 속한 산업에서 시장이 얼마나 진취적이고 활발한지에 따라 괄목할 만한 성장곡선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의 매력이 더해집니다.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는 투자대상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기업을 위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편차가 큽니다. 따라서 이번 정보공개의 투명성 측면에서 제안된 대로 KSM이 시행되면 KSM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3종 기업 중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이 KSM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